학교,어린이집을 마치고 세 아이들이 모여서 옹기종기 색칠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저는 참 좋아요.
그럴 때면 힘들지만 셋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..
엄마표프린트학습지 애니스쿨이 있으니 세 아이들 연령대로 뽑아주기도 좋고 활용성도 넘 좋네요.
큰 오빠가 숙제를 할 때면 자유롭게 놀거나 방해하던 2,3호.
이제는 애니스쿨로 할 거리를 줬더니 얌전히 곁에 앉아서 색칠하고 함께 공부하곤 한답니다.
큰 오빠가 태권도학원을 가도 요녀석들은 둘이서 사이좋게 대화하며 색칠하고 노는데 넘 이뻐요.
울 버니양은 인어공주쇼를 보고는 인어공주 컬러링을 분홍색, 파란색으로 정성스럽게!
울 베리군은 요즘 건드려주지 못했던 한글공부도 애니스쿨과 부담없이 진행했답니다.